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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휘순 "17살 차이 예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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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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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휘순 "예비신부 나이는? 17살 차이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근형, 박휘순, 로꼬,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SNS를 통해 11월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박휘순은 이날 "작년 여름에 저에게도 사랑이 찾아왔다. 교통사고처럼 어느날 문득 찾아왔다. 일방이었는데, 지금은 쌍방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에 행사를 갔는데 행사 총괄 기획자였다. 행사 때문에 자연스럽게 미팅을 하며 번호 교환을 했다. 

 

둘 다 술을 안 해서 식사를 하고 영화를 보러 갔는데 팝콘을 나눠 먹다가 손이 닿으면서 설렘이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박근형은 "저희 때는 하나 많거나 비슷한데, 요즘엔 너무 행복해보이지 않냐. 한 8년 정도 괜찮지 않냐. 저희 집사람과 제가 6년 차이"라고 말하며 박휘순 예비신부의 나이에 대해 호기심을 보였다.  

 

 

 


“예비신부가 어리다고 하던데?”라는 김구라의 말에 당황한 박휘순은 “결혼하고 나서 얘기하면 안 될까요? 결혼 확정이 아니니까”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박휘순은 "언젠가는 공개가 되겠지만 그 시기가 지금은 아닌 것 같다. 10살은 넘는다"며 조심스러워 했다. 박근형은 생각보다 많은 나이 차이에 박수치고 악수까지 하며 엄지를 들어보였다.



박휘순의 조심스러운 태도에 함께 출연한 박근형마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데 어리다는 거예요? 아주 궁금하다"며 그의 대답을 재촉했고, 김구라도 부부 예능 섭외 소식을 물으며 "거기서 밝히겠다는 얘기에요?"라며 집요하게 물었다.

 

 


박휘순은 거듭되는 예비신부 나이 질문에 "작가님하고 인터뷰할 때 나이 얘기는 안 할거라고 하셨는데 계속 멈춰 있는 것 같다. 담배를 끊었는데 한 대 피우고 오면 안 되겠냐"고 말하기까지 했다. 

 



결국 그는 "저는 77년생이고 아내는 90년대생이다"라고 했고, 옆자리에 있던 로꼬가 "사람들이 검색하게 하려는 거냐"고 하자 진땀을 뺐다. 그는 크러쉬가 92년생이라고 하자 "크러쉬보다 어리다"고 했고, 스페셜 MC 던이 "제가 94년생인데 저보다 어리냐"고 하자 "던이랑 친구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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