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GOD6 조관우 임태경 김태우 테이 나윤권 신용재 대결

이슈정보

by 루피안 2020. 10. 15. 09:26

본문

728x90
반응형
SMALL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GOD6 조관우 임태경 김태우 테이 나윤권 신용재 대결

 

오늘(15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갓6(김태우, 신용재, 나윤권, 조관우, 테이, 임태경)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보컬의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들, 가수 조관우·임태경·김태우·테이·나윤권·신용재가 출연한다. 

 

 

‘톱6’는 학창 시절 우상이었던 선배들이 등장할 때마다 “이 노래를 직접 듣다니”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임영웅은 “어릴 때 닮고 싶어 연구까지 했었다. 실제로 뵈니 마음이 울렁거린다”며 “오늘은 노래 대결 못 하겠다”고 선언한다.


TOP6는 오프닝에서 갓6 멤버가 한 명씩 나올 때마다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들의 학창 시절을 감성으로 물들였던 우상들을 코앞에서 마주하게 되자, “이 노래를 직접 들을 줄이야!”라고 황홀경에 빠지는가 하면 “이 노래 정말 좋아한다”라며 연신 팬심을 쏟아냈다.


TOP6는 갓6와의 각별한 인연들을 공개해 현장을 들썩였다. TOP6 한 멤버가 SNS 다이렉트 메시지로 팬심을 전했던 이야기를 고백하자, 다른 멤버가 갓6 멤버 노래에 가이드 녹음을 했던, 숨겨뒀던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또 다른 TOP6 멤버는 데뷔 전에 갓6 한 멤버에게 장난 전화를 걸어 직진 팬심을 고백했다는 일화를 밝혀 TOP6, 갓6 멤버들 간의 남다른 인연을 증명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나윤권, 신용재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든 보컬리스트들의 참석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성주는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나윤권을 수차례 섭외했으나 실패했다"며 "여기서 보게 될 줄 몰랐다"고 충격을 털어놔 다시 한 번 '사랑의 콜센타'의 힘을 입증했다.


갓6 멤버들은 트로트로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보컬의 신'답게 갓6 멤버들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트롯 장르를 창출했던 것. 

 

신용재는 R&B와 트롯이 컬래버한 무대를 선보여 김태우로부터 "신용재 씨가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트롯 부흥기를 이끌며 트롯 대세로 등극한 TOP6와 발라드 보컬리스트 갓6가 역대급 무대로 최고의 안방 콘서트를 이뤄낼 것”이라며 “두 팀이 트롯으로 대동단결하게 될 ‘갓6 특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 이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728x90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