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경남 고성에서 갈치와 참치 낚시를 펼쳤다.
이주연이 등장하자 이경규는 “옛날에 애프터스쿨이라고 하다가 배우로 전향해서 활동하고 있다”고 대신 소개를 전했다. 하지만 이수근은 “내가 아까 알려줬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이주연은 “아는 척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정정했고, 이경규는 “안다. 방과 후”라고 발끈했다.
이주연은 “저도 낚시를 좋아한다”라며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도시어부들은 고성에서 낚시 대결을 벌일 때마다 큰 성과를 이루지 못하며 흑역사를 남긴 바 있다. 또다시 고성을 찾은 이경규는 아픈 기억을 떠올리면서 “고성은 성공한 예가 없는 곳”이라며 시작부터 기대를 내려놨다.
하지만 선장은 “이번엔 다를 겁니다”라며 “갈치는 꽝이 없습니다. 적게 잡아도 인당 20마리”라고 호언장담했다.
갈치 총무게 대결로 열린 이날 낚시에서는 5지 이상의 갈치가 나올 경우 황금배지를 추가로 수여하기로 했다.
본격 낚시가 시작됐고 이경규는 8개의 미끼를 올려놓기만 하면 되는 낚시법에 “회장님 낚시다. 그동안 그렇게 고생을 했는데”라며 흡족해 했다.
이주연은 이경규에게 낚시법에 대한 얘기를 듣던 중 연습삼아 올린 낚시줄에 갈치 첫수를 기록했다. 이주연이 잡은 갈치는 제법 씨알이 큰 3지 갈치로 기록됐다. 이에 지상렬은 "쟤 어복있네"라며 부러워했다. 이에 이주연은 “감 잡았다”라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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