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미쓰백' 레이나 솔로앨범 부진으로 게임에 빠져

이슈정보

by 루피안 2020. 10. 15. 23:55

본문

728x90
반응형
SMALL

'미쓰백' 레이나 솔로앨범 부진으로 게임에 빠져

 

15일 방송된 MBN 예능 ‘미쓰백(Miss Back)’에서는 백지영, 송은이, 윤일상이 이들의 인생 멘토로 의기투합한 가운데,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가 인생곡으로 재도약을 위해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에프터스쿨 출신 레이나가 이중생활로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에프터스쿨은 당황과 충격을 넘은 독특한 의상 콘셉트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레이나는 이후 오렌지캬라멜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레이나는산이와 듀엣곡 '한여름 밤의 꿀'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알렸다.


미쓰백'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레이나. 새벽 세시에 게임에 몰두한 그는 "관종XX래. 내가 너 죽이고 죽는다"라고 분노하며 게임에 몰입했다. 

 

 



한 번 시작한 게임은 멈출 줄 몰랐다. 아침까지 게임을 계속한 레이나는 "밤새고 할 때도 있고, 시간이 후딱 간다"고 말했다.


밤낮이 바뀌었다는 레이나는 게임을 마치고 잠에 빠져들었다. "게임을 언제부터 시작했냐"는 물음에 "솔로 활동이 끝난 뒤부터 시작됐다. 2~3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레이나의 일상은 반전을 넘는 이중생활이 그려졌다. 레이나는 온갖 게임 용어를 사용하며 살벌한 눈빛을 선보였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충격과 혼란에 빠졌다. 이에 레이나는 “게임을 하면 싸우는 친구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본 송은이는 “내가 상상했던 레이나가 아니다. 피시방 수준”이라며 웃었다. 송은이는 레이나와 오랫동안 같은 헤어숍을 다니고 있다고. 모두가 ‘한여름 밤의 꿀’을 불렀던 레이나 맞는지 놀라워했다.


레이나는 자신이 게임에 빠진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밥 영화 카페가 끝나고 2집으로 솔로 앨범을 냈다. 그런데 생각보다 성적이 기대치에 못 미쳤다. 활동을 1달 하고 끝나 버렸다. 그런데 너무 허무하더라. 시간도 많아지고, 그 시간을 어떻게 채울까 하다가 게임을 하게 됐다. 2,3년 됐다. 지금도 연장선이긴 하다”라고 털어놨다.

728x90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