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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영화배우 배성우 사부 출연 동생 배성재 분량 걱정 힌트 요정 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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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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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영화배우 배성우 사부 출연 동생 배성재 분량 걱정 힌트 요정 차태현

 

1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이 '동네 형 특집' 2탄으로 '천만 배우' 배성우가 사부로 등장했다. 

 


배우 차태현이 '집사부일체'에서 '힌트 요정'으로 활약한다. 
 
사부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과 전화 연결을 하게 된 차태현은 사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그는 "1000만 배우로 칸 영화제도 다녀온 연기파 배우"라는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한다. 

차태현은 "(사부는)같이 있으면 진짜 재밌고 웃긴 형인데 연락이 잘 안된다"며 "평소에 뭐하고 사는지 나도 궁금하다"라고 밝히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뿐 아니라 차태현은 '예능 초보' 사부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이천의 캠핑장까지 직접 방문, 의리를 자랑한다.

 


이날 제작진은 배성우의 동생인 SBS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연락했다. 이승기는 배성재에게 "걱정을 많이 하셨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배성재는 "분량이 안 나올까봐 방송국 놈으로서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배성우는 "가족을 걱정해야지 회사 걱정을 하면 어떡하냐"며 발끈했다.

 


배성재는 "(배성우는) 집에서는 하루 종일 누워서 TV보고 영화보고 갑자기 방에 들어가서 시나이로 웅얼웅얼 거린다"며 배성우의 일과(?)을 전했다.


배성재는 형 배성우를 보고 "진짜 칙칙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성재는 형의 예능 출연을 걱정한 것에 대해 "약간 분량이 안 나올까 봐 방송국 놈으로서 걱정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배성우는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20여년간 연기 외실 인생을 걸어온 그는 대한민국 영화계의 씬스틸러 배우이다. 그는 신성록과 같은 극단 학전 출신인데 신성록은 "형은 나만 아는 진짜 연기 잘하는 배우였다. 항상 술먹고 형은 잘 될 거다. 제가 보증한다"라는 말을 했었다.

 


양세형은 "영화에서의 모습만 보다가 직접 보니까 정말 잘생겼다"라고 했고 배성우도 "TV에서만 보다가 다들 실제로 보니 신기하다"라고 하며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배성우는 "엄마랑 동생이랑 셋이서 함께 살고 있다. 어젯밤에도 엄마랑 많은 이야기를 했다. 제가 출연을 앞두고 '으윽'이러고 있으니까 지금 이렇게 힘든 시기에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게 하고 오는거지라고 말했다. 그래서 제가 뭘 안다고 그래"라고 답했다라고 하면서 멤버들에게 웃음을 줬다.

 

배성우는 1972년생으로 올해 4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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