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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지주연 너네 사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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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2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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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현우 지주연 너네 사귀지?

 

 

 

 

8일 오후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7회에서는 김용건X황신혜, 탁재훈X오현경, 이지훈X김선경, 현우X지주연이 저녁 모임을 함께 한다.


지난 방송에서 지주연에게 차 안 고백을 감행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던 현우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현장에 늦게 도착한 직후, 지주연을 향한 하트 눈과 애정 표현으로 누님들의 열광 어린 질투를 유발한다.

 

 

 


만찬 자리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며 연신 핑크빛 무드를 드러낸다. 더욱이 이지훈은 “현우가 ‘우다사3’ 촬영이 아닌 날에도 지주연의 집에 갔다더라”고 충격 제보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탁재훈은 “카메라를 다 꺼 주세요”라고 주문한 후, 두 사람의 반응을 ‘매의 눈’으로 살펴 폭소를 유발한다.

 


지주연은 “현우가 나에게 좋아한다고 말했을 때도 속으로는 ‘대본인가, 진짜인가’ 헷갈렸다”는 비하인드를 전한다
탁재훈은 현우를 보자 "현우는 좋아보이더라"라며 "너네 둘이 진짜 사귀냐. 고백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현우는 "그냥 마음에 든다"라며 "부모님은 긴가민가 하니까 너 진짜 가냐. 결혼하냐고 물어보신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탁재훈은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고 이에 현우는 "서른 일곱이다. 주연은 서른 여덟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건은 "딱 좋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둘 다 결혼할 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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