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 배성우 인물관계도

이슈정보

by 루피안 2020. 10. 31. 01:11

본문

728x90
반응형
SMALL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 배성우 인물관계도

 

30일 방송된 SBS ‘날아라개천용-첫방송’에서는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가 그려졌고 가진 것 하나 없는 고졸 국선 변호사와 글발 하나로 마음을 움직이는 생계형 기자 삼수(배성우)가 화가 났다. 


이날 7년간 국선 변호사로 일한 태용은 그간 30만원이란 수임료를 받고 일했다. 그는 사법 역사상 최초로 재심을 뒤집고 억울한 노숙인의 무죄를 이끌었고, 고졸 출신 변호사로 세간에 큰 이목을 받았다.

 


특히 태용은 용 태몽을 언급하며 앞으로 자신에게 수임 의뢰가 쏟아질 걸로 여기며 벅찬 기대를 드러냈다.

 


삼수(배성우)는 다른 기자들에게 "나는 공고를 나오고 수천대를 나왔는데. 노력한다고 좁혀지는게 아니다. 나처럼 많은 일을 겪어야 된다. 좋은 기자는 타고 나는 거다"라고 하며 거만한 모습을 보였다. 

 


유경(김주현)은 삼수를 변태라고 말했고 편집장은 "그걸 어떻게 아냐? 둘이 강릉 가더니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또한 대검 부부장 검사 윤석(정웅인)은 삼수(배성우)를 보고 "내가 언제 수천대 일과 언제 술을 먹겠냐? 서울까지 어떻게 올라 왔냐?라고 하며 비아냥거리고 술을 권했다.

 


삼수(배성우)는 윤석(정웅인)을 찾아왔고 윤석은 삼수에게 돈봉투를 꺼내지만 거절했다. 태용(권상우)은 고졸 출신 국선변호사로 재심에서 이기서 새로운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 젊은이 3인조를 맞이하게 됐다. 

 


그는 이혼재판등 다른 일을 맡을 뻔 했지만 고졸이라는 이유로 취소를 당하고 그가 가장 할 수 있는 사법 피해자를 맡을 수 밖에 없었다. 삼수(배성우)는 열혈 신입 기자 유경(김주현)과 '정명희 사건'으로 강릉 출장을 가고 정명희의 친구들과 할머니를 만나게 됐다.


‘날아라 개천용’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이다. 

날아라 개천용은 16부작이다.

 

날아라 개천용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728x90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