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남편 전용진 훈남 CEO 나이 집 신박한 정리

김빈우 남편 전용진 훈남 CEO 나이 집 신박한 정리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김빈우 전용진 부부가 등장해 정리가 필요한 집을 공개, 

김빈우는 하정우를 쏙 닮은 2살 연하의 남편 전용진 씨를 공개했다. 

전용진 씨는 "만난지 한 달 만에 제가 프러포즈 했다. 처음으로 이 여자 놓치면 후회하겠다고 생각했다"고 아내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약 2t을 비우며 비우는 재미를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2톤 커피캐리어를 이용해 깔끔하게 정돈된 신발장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빈우는 달라진 집을 바라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두고 싶었던 소망이 이뤄지자 만족의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은 연예 기간이 짧아서 결혼식 당시 속도위반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과 원래 알던 사이로 정식으로 사귄지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하고 두 달 만에 집을 합쳤다고 밝혔다.

 

결혼을 서둘렀던 이유에 대해 "남편에게 시간은 의미가 없다고 하더라. 남편이 나를 만나는 한 달 동안 내게 확신을 받았다고 했다"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뭐에 홀린 듯 그렇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의 나이는 김빈우 보다 한 살 연하다. IT 회사 CEO로 배우 하정우와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김빈우는 1982년생으로 올해 39세이다.

남편 전용진은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