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17살 연하 예비신부 천예지 아내의 맛 신혼 생활 공개

박휘순 17살 연하 아내 천예지 아내의 맛 신혼 생활 공개

 

개그맨 박휘순이 결혼을 앞두고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17살 연하 신부와 함께하는 신혼생활을 최초 공개 

3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22회에서 박휘순 천예지 부부가 신혼생활을 선보인다.

 

박휘순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 신부에 대한 궁금증을 높았던 상태.

박휘순이 아내의 맛을 통해 윤은혜를 닮은 미모의 17살 연하 신부 천예지를 첫 공개했다.

박휘순은 자신이 참여했던 행사의 기획 스태프로 일하던 천예지가 감자탕을 복스럽게 먹고 있는 모습에 반했다며 첫 만남 얘기했다.

 

박휘순은 천예지에게 꾸준한 구애를 던져 연애에 성공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반년 동안 장장 600km를 왕복하는 열정에 같이 사는 사이가 되었다는 연애 스토리를 밝혀 천예지를 향한 사랑을 드러낸다.

 

 

11월 결혼식을 앞두고 신혼생활을 미리 즐기자고 의견을 모았던 두 사람은 신혼생활 일주일 차의 생생한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약 먹기 시간이에요~ 또르롱”이라는 애교 가득한 알람 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는 의문의 장면이 포착됐다.

 

천예지가 뻣뻣한 몸으로 아침 운동을 하는 박휘순에게 다정하게 자세 교정을 해주는 모습이 재활병원을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천예지가 외출을 준비하는 박휘순 곁에서 면도까지 해주는 모습에 44살 아들 같은 남편과 17살 어린 아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박휘순 나이 1977년생으로 올해 44세이다.

박휘순 아내 예비신부 천예지 나이 1994년생 27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