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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홀로서기 모델 발탁 유튜브로 복귀 구독자 수 25만 명 돌파 성공적 복귀 민아 AOA 폭로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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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9. 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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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피처링 음원 공개로 성공적인 복귀 소식을 알렸다.

초아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함께 작업한 신곡 '클라우드(cloud)'를 28일 오후 6시에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AOA 출신 초아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25만 명을 돌파했다.

 



유튜브를 개설한 지 10일 만에 빠른 속도로 구독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순식간에 실버 버튼(10만 명 돌파)을 받을 수 있는 조건도 충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복귀 소식을 알린 가수 초아는 광고, 피처링 음원 공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게임 '엘리먼트9'의 광고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29일 현재 초아의 유튜브는 구독자 25만명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초아는 기타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유튜브 채널 명을 함께 정하자는 등 시청자들과 빠른 소통을 보이고 있다.


초아는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다.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2017년 돌연 팀을 탈퇴했다.

초아가 그룹 AOA 출신이라는 점에서 최근 연예계를 달궜던 전 AOA 멤버 민아의 폭로전도 재조명받고 있다. 

앞서 민아는 지난 7월 "AOA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사과하고 지민의 연예계 활동 중단을 발표했으나 

민아는 지난 6일 흉터가 남은 손목 사진을 게시하며 FNC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당시 초아는 민아가 고독방(스타가 팬들과 함께하는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보낸 메시지 캡쳐본을 통해 거론됐다. 

민아는 "솔직히 초아 언니도 어떻게 보면 예민함도 있고 일에 관한 한 완벽주의 성격이라 힘든 성격 맞다"며

 "멤버들도 많이 힘들어 했고 나도 힘들었다. 자세한 건 말 안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민아는 "난 초아 언니가 너무 좋다.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누구나 있다"며

"그래도 초아 언니는 티라도 내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맏언니라 너무 힘이 됐다"고 말했다.

3년 만에 복귀를 알린 초아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신곡 ‘클라우드’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가 하면 모바일 게임 ‘엘리먼트9’ 모델로 발탁되는 등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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