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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백일섭 이유비 성동일 김희원 케미 반전매력 이유비 호감 가는 사람 앞에선 콧소리 눈빛 반짝 솔직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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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1.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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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백일섭X이유비X성동일X김희원, 의외의 케미+반전매력 폭발 이유비 “호감 가는 사람 앞에선 콧소리+눈빛 반짝" 솔직입담

 



배우 백일섭, 이유비, 성동일, 김희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훈훈한 입담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라스만 같아라' 특집으로 진행, 배우 백일섭, 이유비, 성동일, 김희원이 출연했다.


백일섭은 졸혼에 대해 "강부자 누나한테 혼났다. 왜 졸혼했냐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백일섭은 "순재 형님한테도 혼냈다. 주변에 지지해주는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백일섭은 "잘했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졸혼을 꿈꾸는 사람들한테는 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근데 내가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전혀 안든다. 희안하다"고 말했다.


김희원은 "이번에 영화를 두 개가 동시 개봉한다. '국제수사'와 '담보'라는 영화다. 

홍보가 겹치고, 항상 '어떤 게 더 잘됐으면 좋겠냐'는 질문을 받는다"고 말했다. 

김희원은 "따뜻하고 추석에 잘 어울리는 이야기다"라고 '담보'를 홍보했다. 

이를 듣던 성동일은 "정확하게 한 라인 타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유비는 과거 SNS에 올린 사진에 악플이 달리고, 어머니 견미리가 반박 댓글을 단 일에 대해 언급했다.

이유비는 SNS에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렸고, 해당 사진에는 "얼굴만 예쁜 사람이었네"라는 악플이 달렸다. 

그 아래에는 'swag_miri'라는 아이디가 "누구니 너"라고 응수했다. 해당 아이디의 주인은 견미리였다.

이유비는 “엄마가 내 SNS를 보자마자 바로 연락온다. 그러다 저렇게 사고를 치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오히려 부러운데”라고 답했다.

 



이유비는 "성악과 전공이었다. 루틴이 지겨워서 다른 일을 고민하던 중에 캐스팅 제안이 들어왔다.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이었다. 오디션을 보고 합격을 했었다. 2주 뒤가 당장 촬영이어서 그때서야 소식을 알렸는데, 

어머니가 사기 아니냐고 걱정을 하셨다"고 말했다.

 



이유비는 호감 가는 사람이 생기면 주변에서 다 알게 된다며 “동네방네 소문을 안내려고 하는데 다 아시더라. 

모임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눈빛이 반짝반짝하고 약간 목소리도 비뀌며 콧소리를 낸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라스' 첫 출연인 성동일은 "작가들에게 사실대로 얘기했다. 배우들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가장이고 아이들이 있는데 너무 사적인 얘기를 하니까"라며 그간 출연을 고사했던 이유를 밝혔다.

성동일은 “이광수, 김성균 등이 우리 집에 새벽에 자주 놀러온다. 집사람이 배우들이 오면 잘해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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