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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윤형빈 정경미 아들 공개 첫째 낳고 각방 사용 윤형빈 역대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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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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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윤형빈 정경미 아들 공개 첫째 낳고 각방 사용 윤형빈 역대 빌런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둘째를 임신 중인 정경미와 윤형빈이 새로운 부부로 등장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펼쳐졌다.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각방을 쓰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윤형빈은 자신의 방에서, 정경미는 아이와 자고 있었다.

 



이날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개그맨 부부라기보다 배우 부부같다면서 일상에 웃음이 넘치는 다른 개그맨 부부와는 분위기가 다르다고 했다. '1호가' 식구들은 이날 녹화장에도 각각 다른 차를 타고 왔다면서 둘 사이를 의심했다.

송도에 위치한 윤형빈 정경미의 자택이 공개됐다. 정경미는 아이와 함께 자고, 윤형빈은 집 한 구석에 위치한 작은 방에서 잠을 잤다.

 



정경미는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각방을 사용했다. 아빠는 늦게 들어오고, 우리와 생활 패턴이 다르다"라고 밝혔다.

김지혜도 "나는 아이랑 자게 되더라"면서 각방을 쓰는 이유를 공감했다.

윤형빈은 "각방을 쓴지는 꽤 됐다"면서 "아이 생기면 (아내가) 가뜩이나 잠을 못 자는데 괜히 걸리적 거리면 혼이 난다"라고 했다. 이어 "아쉬운 건 방이 너무 외진 곳에 있다. 밤에는 거실까지 나가기 어렵다"고 했다.

 


첫 아들을 낳을 때도 윤형빈은 곁에 없었다고. 부산의 공연장에 있던 남편을 대신해 친오빠를 불러야 했던 정경미는, 당시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면서 울컥했다.

정경미는 윤형빈에게 "당신이 지난 번에는 배가 왜 이렇게 많이 나왔냐고 했지? 그래서 나 주차장에서 울었다. 임신을 했으니까 배가 나오는 건데 왜 배가 나오냐고 하면 어떡하냐"고 했다. 윤형빈은 이에 대해서는 사과했다.

 



윤형빈은 정경미가 다니는 산부인과를 몰랐다. 박미선은 "설마 둘째 가지고 한 번도 안 간 건 아니겠지"라고 물었다. 윤형빈은 처음에만 가고 그 뒤로는 정경미만 갔다고. 윤형빈은 오히려 정경미가 자신이 병원에 가는 걸 불편해 한다면서 변명했다. 정경미는 "나도 남편을 깨워서 준비하게 하느니 그냥 혼자 간다"라고 했다.



정경미와 윤형빈의 아들이 등장하자 박미선은 "누굴 닮아 저렇게 잘생겼냐"며 감탄했다. 

 

 

윤형빈 정경미의 첫째 아들 윤준군이 등장했다. 부부는 아들이 '밀당고수'라면서 애정 표현을 쉽게 해주는 편이 아니라고 했다. 

 



윤형빈은 아들을 본 사람들이 '안 닮아서 다행'이라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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