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신 “얼굴 보다 뇌가 섹시한 남자가 이상형” 남자친구 없는 이유 센 외모 때문에
한글날 특집 우리말 겨루기 박상우·김솔하, 박상민·박혜신, 강아랑·최현진, 손헌수·백봉기 출연
우리말 겨루기에 한글날을 맞아 박상우 · 김솔하, 박상민 · 박혜신, 강아랑 · 최현진, 손헌수 · 백봉기가 출연해 명예 우리말 달인의 영광에 도전한다.
매력 부자 박상우, 김솔하
매력적인 목소리의 박상민, 박혜신
빛나는 두뇌의 강아랑, 최현진
웃음보따리 손헌수, 백봉기
가수 박혜신이 ‘우리말 나들이'에 출연했다.
5일 방송된 KBS 1TV ‘우리말 나들이’에는 가수 박혜신이 출연해 최근 연애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박혜신은 당연히 남자친구가 있을 줄 알았다는 반응에 “외모가 세다보니까 남성분들이 접근하기가 어려운 가봐요”라고 전했다. 이어 “아니면 ‘저 여성분은 남자친구가 있겠구나’해서 말을 잘 안 거세요”라고 설명했다.
박혜신은 올해 나이 38세다.
박혜신은 이날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 한글날 특집에 가수 박상민과 팀을 이뤄 출전했다.
짝으로 출연한 가수 박상민은 “이제 혼자 인 거 아니까 남성분들이 용기를 내서 대시를 할 것 같다”고 희망을 전했다.
그러자 박혜신은 “제가 얼굴 보다는 뇌가 섹시한 남자가 이상형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혜신은 매력적인 음색으로 ‘누구 없소’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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