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복귀작 MBN 나의 위험한 아내 최유화x최원영, 김정은 독살 계획 납치누명 최원영 최유화 외도
MB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이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김정은의 복귀작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가정 내에서 가장 위험한 적과 살아왔다는 섬뜩한 깨달음과 동시에, 돌이킬 수 없는 '위험한 전쟁'을 시작하는 부부를 통해 결혼에서의 승리와 실패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결혼의 '민낯'을 과감하게 파헤친다는 드라마다.
5일 방송된 MBN 월화 미니시리즈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는 김윤철(최원영 분)과 심재경(김정은 분) 부부, 그리고 진선미(최유화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철은 퇴근 후 선미를 만났고, 선미는 “어떻게 사냐. 와이프 손만 닿아도 알레르기가 올라오는데”라고 걱정했다. 이에 윤철은 “약이 있잖냐. 너”라면서 두 사람이 내연 관계임을 드러냈다.
평범해 보이는 두 사람이었지만 김윤철은 심재경 몰래 자신의 레스토랑 팀장, 진선미(최유화 분)와 외도를 즐겼다. 대출금 상환일이 다가온 김윤철은 심재경에게 지원을 부탁했지만, 거절당했고, 진선미는 그런 김윤철에게 심재경을 독살할 것을 제안했다.
고심 끝에 김윤철은 진선미가 건넨 약을 심재경에게 줄 와인에 주입해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심재경은 감쪽같이 사라졌고, 집안에는 핏자국뿐이었다. 당황한 김윤철은 심재경을 찾았지만, 납치범으로 추정되는 'N31'이라는 자가 '50억을 준비하라. 신고하면 부인은 죽는다'라는 쪽지를 남겨 충격을 안겼다.
이후 선미는 부검해도 검출 결과가 안 나오는 독약을 윤철에게 건넸다. 이어서 “레드와인에 넣으면 모를 거다. 아침에 일어나서 신고하면 끝”이라고 말하며 재경을 제거할 계획을 알리며 부부 잔혹극에 긴장감을 자아냈다.
MBN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결혼이라는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부 잔혹극'을 표방하는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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