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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배슬기 심리섭 럭셔리 신혼집 공개 코 성형수술만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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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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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배슬기♥심리섭, 럭셔리 신혼집 공개 코 성형수술만 6번 

 




배슬기, 심리섭 부부가 ‘아내의 맛’에 합류해 럭셔리 신혼집부터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했다.

 



'아내의 맛'에서 배우 배슬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심리섭 부부가 러브스토리와 신혼집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해 2살 연하 크리에이터 남편 심리섭과의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배슬기는 입주 한 달 차인 럭셔리한 신혼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배슬기의 신혼집은 탁 트인 거실에 커플 PC방부터 간이 편의점까지 있을 정도로 커다란 규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을 본 MC들은 “누구 명의냐. 남편이 부자냐”, “저 정도 크기면 집 안에서 부부가 무전기도 대화를 나눠야겠다”라는 등 놀라워했다.

이에 배슬기는 “신혼집은 도곡동에 있고, 전세다. 남편이 했다”고 말했다.

 



배슬기는 “이번달 전기세 장난 아닐 거다. 얼마 나왔느냐”고 물었다. 이후 배슬기는 전기세를 확인했고 42만원이 나오자 깜짝 놀랐다

 


배슬기는 “처음으로 공과금 고지서가 나왔는데 자꾸 안 보여주더라. 불안하긴 했다. 신랑이 열이 많아서 에어컨을 풀가동 시킨다. 저는 날씨가 더워도 가을 옷을 입는다”고 설명했다.

 



전기세 42만원을 확인한 배슬기는 “에어컨 좀 끄자고 하지 않았느냐. 나는 춥다”고 잔소리를 했고 심리섭은 “열심히 일 하면 되지”라고 대답했다. 이 말에 배슬기는 “열심히 일을 해서 모아야지”라고 발끈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배슬기, 심리섭 부부의 신혼 일상은 달달함 그 자체였다. 집안 정리 문제를 두고 조금 다투기도 했지만 심리섭은 금세 아내의 화를 풀어주려고 노력했다. 아내를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배슬기 역시 남편에 대해서 “일단 자상함이 너무 깔려 있다. 나보다 2살이 어린데 전혀 어리지 않다”라고 자랑했다.

 



배슬기와 심리섭은 도곡동에 꾸린 신혼집을 공개했다. 넓은 거실과 방은 물론 독특한 구조로 아기자기하게 장식돼 있었다. 아직 이삿짐을 정리 중인 두 사람은 의견충돌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심리섭의 양보로 해결됐다.

 




0년도 더 된 잡지와 6년 전 잡지. 출연진은 이 사진을 보고 “그대로다”, “원래 얼굴이 늙는 얼굴이 아니다”고 감탄했다.

이어 이휘재는 “저희는 다 공개한다. 눈 했으면 눈 했다고, 코 하면 코 했다고”라고 성형수술에 대해 물었고 배슬기는 “코만 6번 했다”고 솔직히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이 말에 장영란은 “3번으로 하자. 시어머니도 보고 계신데”라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슬기는 “여러번했다”고 정정했다. 이어 “켈로이드성 때문에 부작용이 났다”면서 “처음에 욕심을 부렸다가 코로 평생을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배슬기는 심리섭과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배슬기는 OSEN에 “많은 기사들에 축하 댓글도 많았지만 악성 댓글도 너무 많았다. 나야 연예계 생활을 오래 했었기에 괜찮았지만 신랑이 많이 힘들어 보였다. 신경 안 쓰던 나도 자세히 보게 됐는데 사실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들이 너무 난무했고, 신랑을 오해하는 글들이 많았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우리의 신혼을 추억하기 위함도 있지만, 나는 우리 신랑의 배려심 많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배슬기는 남편 심리섭과 함께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랑이 아직 방송에 어색해하고 있다. 혼자 있을 때에도 혹시나 오디오가 너무 비는 거 아닌가 싶어서 계속 중얼중얼 하더라. 너무 귀여웠다. 그래서 앞으로는 좀 더 편한 우리 모습 그대로 보여주자고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슬기는 1986년생으로 올해 35세다. 남편 심리섭은 1988년생으로 유튜브 ‘리섭TV’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여파로 예식을 미룬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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