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허윤아 실검 1위 늘 벗고 있다 매력 떨어져" 남편 폭로에 "앞치마라도 입어볼게요"
허윤아는 대학생 시절 9살 연상의 남편 이남용을 처음 만났고, “그 때는 남편이 과묵하고 너무 멋있었다.
이후 연락이 끊겼다가 13년 만에 SNS로 재회했고, 3개월 만에 아이가 생기면서 결혼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100일만에 ‘초고속 결혼’을 할 정도로 뜨거웠지만, 신혼 시절부터 부부관계를 한 달에 한 번만 가졌다고 고백했다.
허윤아는 “그것도 어렵게 하고 있다. 29일 노력해서 한 번 하고 있다.
이제 두 번으로 늘리고 싶다”라며 “결혼해서 신혼이면 눈만 마주쳐도 해야 하는데 아예 소식이 없더라.
임신했을 때 남편이 아기한테 죄 짓는 거 같다고 해서 못했고, 출산 후 조심해야 한다고 하길래 (몸조리 후부터) 한 달 한 번 하게 됐고, 그게 굳어졌다. 작년에는 10번 했다”며 고민이라고 했다.
그룹 LPG 출신 가수 허윤아가 ‘애로부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윤아는 신혼 때부터 부부관계 횟수가 너무 적었다며 "한 달에 1번 한다.
지난해엔 10번이었다"며 "한 달에 두 번은 부부관계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남용보다 15살 이상 많은 누나들의 부부관계 이야기까지 언급한 후 "'여자로서 매력이 없나' 이런 생각도 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러한 허윤아의 말에 이남용은 아내가 집에서 옷을 벗고 다니고,
자신이 샤워를 하고 나올 때마다 중요부위를 건드린다며 자신이 갖고 있던 고민을 토로했다.
하지만 허윤아는 "저라도 그렇게 노력을 안 하면 안 된다"고 답했다. 옷을 입지 않고 있는 것은 어린시절부터 갖고온 습관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허윤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자고 일어났는데 (많은)문자, 전화로 핸드폰이 꺼졌다.
그는 전날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남편 이남용과 함께 출연, 부부관계에 대한 고민을 토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남용은 "아내가 집에서 홀딱 벗고 있다"며 "나중에는 속옷도 벗고 자유인이 됐다. 아내가 다 벗고 있으면 매력이 떨어진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게 무슨 일인지”라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자신의 이름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실검 1위 감사하다. 앞치마라도 입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애로부부 허윤아 실검 1위 늘 벗고 있다 매력 떨어져" 남편 폭로에 "앞치마라도 입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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